[스크랩] 을지훈련을 다녀와서

• 2010년 8월 17일 (화)
• 15시 30분
• 대구시청 광장주차장 지하 충무상황실 

 

 대구시 주부모니터단이 대구시청 앞 충무 상황실에 모였다.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로서는 을지훈련이 크게 와 닿는다.

천안함과 같은 비극을 만들고 있는 북한의 실태를 생각해 보면 

지금의 평화가 결코 평화가 아니라는 생각을 깊게 하게 되었다. 

 총과 건빵과 주먹밥이 생소하기만 한 우리 세대이지만,

또 그것이 주는 느낌은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다르게 마음에 와 닿았다. 

주부모니터단이 된 후로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행사였다.


Tip :

1.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각구의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포도주문을 위해 이틀동안 달성공원아침시장에서 고생하고, 배달까지 같이한  서구 김수희 총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 을지훈련에 소요된 경비를 계산하여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을지훈련회계보고.hwp

출처 : 대구시제2기주부모니터단

글쓴이 : 서구=김남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