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이야기
[스크랩] 아름다운님 {차한잔} 올림니다
황운순박사
2011. 2. 5. 17:00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마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이렇게 가슴 설레이는 또 한 계절을 맞으며
오늘이 존재함을 감사 하게 받아 들여집니다.
이월의 첫날알차고 행복한 하시길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
-옮긴글-
출처 : 대구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글쓴이 : (카페운영)조소영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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