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옥계면 석병산의 부처님 얼굴 형상
칠곡군 약목면에서 바라본 금오산의 부처님 얼굴형상
촬영일: 2009년 11월 22일
옥계TG에서 바라본 석병산의
부처님 얼굴형상
(위용(偉容)과 품격이 비범하다.)
촬영일: 2009년 11월 14일
참고 : 구미 금오산홈페이지
칠곡군 숭산리의 순국의사(殉國義士) 만송(晩松) 유병헌(劉秉憲)선생의 문집에 따르면 "선비들이 다 사모하는 수양산 기슭에다 내 시신을 묻어다오" 라고 유언(遺言)을 할 정도로 선비들 사이에서는 수양산으로도 통용(通用)되어 왔다고 전한다.
조선조 성종(成宗)때의 문신 성현(成俔)은 그의 저서 용재총화에 "조선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인재의 반은 선산에 있다(朝鮮人材 半在 嶺南이요 嶺南人材 半在 善山)"라 하였고, 그 후 이중환의 택리지(擇里志)에서도 그와 같이 언급되었으니 이는 모두 금오산 정기(精氣)의 영험(靈驗)이라는 평가도 있다.
백봉령에서 생계령 고병이재 삽당령까지의 산행정보
ㅇ.일자 : 2007년 4월 30일(월) 맑다 흐림
ㅇ.구간 : 백복령=>생계령=>922봉=>고병이재=>석병산=>두리봉=>삽당령
ㅇ.대간거리 : 17.0KM(누계거리 529.6KM)
ㅇ.소요시간 : 08시간40분
05시30분 기상..간단히 요기하고..호박꽃방을 나오니 아저씨가 기다리고 있다. 트럭을 타고 백복령에 도착하여 아저씨와 작별하고 삽당령을 향한 걸음을 시작한다.(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