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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충남] 천안함 대원 선행, 천안시민이 이어가...
황운순박사
2010. 7. 26. 11:00
천안함 대원 선행, 천안시민이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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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침몰한 천안함의 대원들이 ‘천안함’이라는 후원자 이름으로 10년 동안 충남 천안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2명에게 남몰래 선행을 해온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천안함 대원들은 지난 2001년 3월부터 후원을 시작해 올해 2월까지 장병과 장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614만8,000원에 달했다.
올 3월부터는 초등학생 1명을 선정하여 계속적인 후원계획이었으나 천안함 침몰로 후원이 불투명해졌다.
이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충남 천안지역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김복숙)과 (총무 고순심)은 회원들과의 협의를 거쳐 천안함 대원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는다는 의미에서 금년 3월부터 후원키로 한 초등학생에 대하여 이달 4월부터 후원키로 결정했다.
천안 주부모니터단 총무 고순심(41세)에 따르면 모금은 천안 주부모니터단(81명) 개개인별로 자율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월 10~15만원 정도 후원할 계획이다.
천안 주부모니터단 대표 김복숙(53세)은 ‘천안함’이라는 이름이 계기가 되어 그동안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남몰래 선행해 온 것에 대해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천안함 대원들이 이런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천안함 대원들은 지난 2001년 3월부터 후원을 시작해 올해 2월까지 장병과 장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614만8,000원에 달했다.
올 3월부터는 초등학생 1명을 선정하여 계속적인 후원계획이었으나 천안함 침몰로 후원이 불투명해졌다.
이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충남 천안지역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김복숙)과 (총무 고순심)은 회원들과의 협의를 거쳐 천안함 대원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는다는 의미에서 금년 3월부터 후원키로 한 초등학생에 대하여 이달 4월부터 후원키로 결정했다.
천안 주부모니터단 총무 고순심(41세)에 따르면 모금은 천안 주부모니터단(81명) 개개인별로 자율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월 10~15만원 정도 후원할 계획이다.
천안 주부모니터단 대표 김복숙(53세)은 ‘천안함’이라는 이름이 계기가 되어 그동안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남몰래 선행해 온 것에 대해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천안함 대원들이 이런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사입력: 2010/04/18 [09:2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출처 : http://blog.daum.net/lucky877/7926329
출처 : 생활공감국민행복 주부모니터단 홍보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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