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앙워크숍 우수사례발표대본 초안
사회의 빛과 소금 해피메신저가 되자
Ⅰ. PPT자료내용
1. 이웃사랑
- 동구3월 : 다문화 가정방문(생활용품전달), 조손가정 연탄배달
- 중구5월 : 서성동경노당(어르신점심, 다과제공) 청소및 주변환경정비
- 서구5월 : 어버이날 효봉사(카네이션달아주기, 말벗, 노래합창, 맛사지, 다과)
- 수성구5월 : 중증 장애우 1일 도우미(식사보조, 산책, 놀아주기) 시설환경청소
2. 사회나눔
- 남구3월 : 한자녀 더 갖기 운동 캠페인(봉덕시장 내에서 출산장려 정책홍보캠페인)
둘째 출산시 보험가입, 셋째 출산 축하금 주기
- 북구4월 : 전통시장 활성화 및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 북구5월 : 복음실버타운(구연동화, 건강체조, 율동, 노래자랑, 떡, 음료수다과제공)
- 남구5월 : 대구아동복지센터(건물도색 작업 및 대청소, 제초작업, 간식지원)
3. 녹색생활실천
- 달성군3월 : 봄맞이 용연사 계곡 자연정화활동(빈병, 휴지, 캔 , 쓰레기8포대수거)
- 남구4월 : 분리수거 캠페인
- 달서구4월 : 아름다운가게(물품기증, 활동사전교육, 물건분류, 진열판매)
- 수목원
4. MIU
- 달서구6월 : 성당파출소(주부모니터와의 소통)
- 서구6월 : 6.25참전유공자화 대구시서구지회
(묵념, 꽃다발, 시낭독, 전우야 잘자라합창, 다과점심식사)
- 중구6월 : 대구중부경찰서 전경대원위문(돼지고기30kg전달), 교통안전 캠페인
- 수성구6월 : 대구수성소방서(소방대원과 간담회-떡, 음료수, 과일), 소방체험활동
5. 대구주부모니터단의 나눔, 봉사 통계자료
- 월별봉사내용, 참여인원
Ⅱ. 중앙워크숍 발표내용 요약
1. 이웃사랑
1) 소외된 이웃과 만남
2) 중증 장애우에 대한 새로운 의식
3) 나눔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 동구3월 : 다문화 가정방문(생활용품전달), 조손가정 연탄배달
- 중구5월 : 서성동경노당(어르신점심, 다과제공) 청소및 주변환경정비
- 서구5월 : 어버이날 효봉사(카네이션달아주기, 말벗, 노래합창, 맛사지, 다과)
- 수성구5월 : 중증 장애우 1일 도우미(식사보조, 산책, 놀아주기) 시설환경청소
2. 사회나눔
1) 주민편리를 제공하는 복지센터에 작은 지원
2)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부들의 노력반영
3) 출산율이 저조하여 노인 인구화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나누기
- 남구3월 : 한자녀 더 갖기 운동 캠페인(봉덕시장 내에서 출산장려 정책홍보캠페인)
둘째 출산시 보험가입, 셋째 출산 축하금 주기
- 북구4월 : 전통시장 활성화 및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 북구5월 : 복음실버타운(구연동화, 건강체조, 율동, 노래자랑, 떡, 음료수다과제공)
- 남구5월 : 대구아동복지센터(건물도색 작업 및 대청소, 제초작업, 간식지원)
3. 녹색생활실천
1) 분리수거와 재활용실천운동
2)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주부모니터단의 노력
- 달성군3월 : 봄맞이 용연사 계곡 자연정화활동(빈병, 휴지, 캔 , 쓰레기8포대수거)
- 남구4월 : 분리수거 캠페인
- 달서구4월 : 아름다운가게(물품기증, 활동사전교육, 물건분류, 진열판매)
- 수목원
4. MIU
1)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참전용사와의 만남
2) 국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지키기 위한 전경대원위문, 소방대원과의 간담회
- 달서구6월 : 성당파출소(주부모니터와의 소통)
- 서구6월 : 6.25참전유공자화 대구시서구지회
(묵념, 꽃다발, 시낭독, 전우야 잘자라합창, 다과점심식사)
- 중구6월 : 대구중부경찰서 전경대원위문(돼지고기30kg전달), 교통안전 캠페인
- 수성구6월 : 대구수성소방서(소방대원과 간담회-떡, 음료수, 과일), 소방체험활동
5. 대구주부모니터단의 나눔, 봉사 통계자료
- 월별봉사내용, 참여인원
Ⅲ. 발표대본 - 초안
생활 공감정책이 시행되면서 주부들에게 변화가 있었습니다.
주부로서는 유일하게 국가정책에 참여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정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사회변화에 대한 교육을 받고, 그것을 체험해보고,
실천하는 과정에 참여 하게 해주신 행정안전부에 감사드립니다.
그로인해 우리 주부모니터단은 국가와 나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가까이 있는 이웃과 새로운 만남이었습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에서 결혼을 통해 우리나라국민이 되고, 우리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다문화가정과의
만남으로 보수적인 대구경북의 마음이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증장애우를 씻겨주고, 식사를 같이 하면서 아픔도 나누었습니다.
그로인해 나와 같은 사회에 살고 있지만,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고 생각했던 이웃이 다시금
주부모니터단의 마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국가의 문제가 바로 나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가 건물도색작업 및 대청소를 하고, 제초작업을 하면서 주민들의 지원에 동참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또, 출산율이 저조하여 결혼할 상대가 없어서 농촌에는 노총각이 늘어가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노령화 시대를
인식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이 책임져야 할 많은 사회문제들을 같이 공감하도록 하기 위해 출산장려에 대한 캠페인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에서 하루하루 생계를 꾸려가는 서민들을 위해 전통시장이용캠페인은 우리 주부모니터단
모두 장바구니를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을 찾아서 그들과 더불어 정을 나누면서 전통시장의 맛을
다시금 살리게 했습니다.
세 번째로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특히, 분리수거는 주부모니터단의 기본이고, 내가 쓰지 않는 물건들을 아름다운 가게와 해피라이프의 알뜰장터에
올려놓고, 많은 주부들과 아나바다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포인트가 부여되지 않아도 꾸준히 운영되는 해피라이프의 알뜰장터가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산과 계곡을 찾아서 빈병, 휴지 등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면서 자연정화활동에
앞장섰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많은 혜택을 지키고, 가꾸는데 앞장 서는 주부모니터단이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복 입은 사람들이 존경받은 사회를 위해 그들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고, 함께 사는 사회에
고생하는 이들을 위로 하였습니다.
특히, 6.25 참전용사와의 만남은 우리 가슴에 뜨겁게 녹아 있는 애국정신을 머릿속 깊은 곳까지 울리게 하면서
그들과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119로 전화만 하면 달려오는 소방대원과 주민들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전경대원들과의 교류는 진정 우리사회를 지키는 이들에게 보내는 감사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주부모니터단의 나눔과 봉사는 우리 주부들에게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 발굴뿐만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우리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이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우리 주부모니터단이 어떻게 나아가야할 지 많은 방향을 제시하면서 주부들의 의식에
크나큰 변화를 가져 오게 하였습니다.
2010년 생활공감정책 2기 주부모니터단 여러분!
이제는 나와 가정만이 아니고, 나와 국가만도 아니고, 나와 세계화라는 것을 느끼고, 깨달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작은 혜택들이 우리의 노력 없이 유지될 수 없다는 자연의 섭리를 공감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 사회에서 건강하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하는 많은 손길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느꼈을 것입니다.
우리를 도우는 많은 손길들을 우리 모두가 같이 안아 주면서, 나누면서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국의 주부모니터단 여러분!
같이 아껴요. 같이 나눠요. 그리고 같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2010. 7.
Tip : 대구시 우수사례 발표 초안이라 수정된 부분도 있답니다.
짧은 시간안에 PPT자료만들기에 수고 하신 박정미시총무님과
원고를 완벽하게 소화 해 내신 이방배총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대본자료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신 대구시 박종률계장님과 정동호주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대구시 주부모니터단의 힘이 합쳐 졌기에 멋진 작품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화합된 대구시의 모습을 전국에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중앙워크숍을 위해 여러가지로 힘쓰시고,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멋진 대구시를 위하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