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강화로 공정한 사회 실현 제고
2010-08-24 오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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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8월 24일(화) 정부중앙청사(국무위원 식당)에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시·도 대표 16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생활공감정책 강화와 주부모니터단 운영 활성화를 통해 국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정한 사회 실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 주부모니터단 대표에게 장관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동안 생활공감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시·도 대표로써 중책을 맡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해준 주부모니터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맹형규 장관은 “대구에 사는 주부가 제안하여 시작된 ‘야간돌봄 전담유치원’은 맞벌이 부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등 그동안 주부모니터단이 제시한 ‘작지만 가치있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면서,
“생활공감정책이 서민정책의 대표 브랜드로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주부모니터단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맹 장관은 또한 “정부정책 입안과정부터 일선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의 개선·발전을 위한 현장의 소리를 잘 전달해 달라”며, “주부 모니터단이 쌍방향 국정운영의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별로 여건에 맞는 나눔·봉사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로 주부모니터단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나타나고 있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더욱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하였다.
※ MIU운동, 교통안전 지킴이, 아동·성폭력예방 캠페인, 새터민·다문화가정 돕기, 장애인·독거노인 돕기 등그동안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10,258명)은 생활공감 홈페이지인 happylife를 통해 정책제안을 포함한 35만여 건의 온라인 활동과 지역특성에 맞는 나눔·봉사활동의 오프라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참고 :
1. 제2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운영 현황
2. 주부모니터단 정책제안 채택 주요사례
3. 시·도 주부모니터단 나눔·봉사 활동 주요사례
4. 시·도 주부모니터단 대표 인적사항담당 : 기업협력지원관 / 행정사무관 김진수 / 02-2100-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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