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장춘종묘(주)/멜론-캔탈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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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순박사 2016. 8. 1. 20:06

■ FTA시대 고소득 유망종자를 찾아서
장춘종묘(주) ‘알렉상드르멜론’ 생산·내병성 우수

캔탈로프멜론 및 껍질째 먹는 참외 종자 및 재배,

과실 구입에 관심있으신 분은

010-5426-7051로 연락바랍니다.

2016년 03월 28일 (월) 15:10:47 원예산업신문 webmaster@wonyesanup.co.kr

▲ 기능성이 뛰어난 ‘알렉상드르멜론’

 

도매시장 경매가격 기존멜론 대비 30% 높아


다양한 국가와 FTA가 체결되면서 수입과일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농가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경쟁력 있는 고소득 유망종자가 농가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박, 참외, 멜론, 오이, 대목용호박 등 박과채소 육종관련 국내 권위가 높은

농업회사법인 장춘종묘(주)(대표 최응규 농학박사)는 최근 농가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알렉상드르멜론’ 품종보호권을 등록했다.
‘알렉상드르멜론’은 유럽의 캔탈로프 계통의 멜론으로 생산성ㆍ내병성이

우수하며 향이 강하고 식감이 뛰어나다. 적육계 멜론으로 과육의 두께가

두껍고 과실비대 속도가 빠른 대과종이다. 단성화로서 배꼽이 작아

저장성이 우수하며 흰가루병에 강한 편으로 베타카로틴 등 기능성

성분 함량이 많다. 외형에 줄이 있어 일반멜론과 차별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일반멜론 대비 항산화성분 200배,

항산화효소 10배로 기능성이 뛰어나다.
캔탈로프 멜론은 프랑스 남부의 아비뇽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기능성이 뛰어나 추출물이 의약품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주로 혈액순환을 강화하는 물질이 있어 혈관 두께를 얇게해

신선상태로 섭취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껍질째 먹는 ‘KM307꿀참외’


올해 1월25일 채널A 방송에서는 혈관두께가 두꺼워 고생하고 있는

송강호 변호사가 식사 전에 캔탈로프 멜론을 먹는 습관을 들여

혈관두께를 1mm에서 0.7mm로 완화, 건강을 되찾았다는 내용이 방영됐다.
‘알렉상드르멜론’ 실증시험 농가에서 도매시장에 출하하니

중도매인들이 환호, 기존 일반멜론 대비 경매가격을 30% 높게 받았다.

일반멜론 과육은 백색 또는 연녹색인 반면 ‘알렉상드르멜론’은

오렌지색을 띠고 있다.
경북 구미시 산동면에서 ‘알렉상드르멜론’을 재배하고 있는

이승억 농가는 “추석용 멜론으로 출하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다시 재배에 들어간다”며 “알렉상드르멜론을 가락시장에 출하하니

식감이 우수해 유통인들의 반응이 좋아 기존멜론 대비 가격을 30%

높게 받았다”며 “일반멜론은 접목재배가 어려우나 알렉상드르멜론은

접목재배가 가능해 1주당 4개가 달리면서 수량이 50% 많고 무농약으로

재배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춘종묘는 최근 껍질째 먹는 ‘KM307꿀참외’를 품종출원해

농가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체로 수입과일이 껍질처리의 편리성으로

소비자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어 향후 ‘KM307꿀참외’의 보급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KM307꿀참외’는 과색이 연한 노란색으로 과장이 짧은 타원형이다.

껍질이 연해 육질이 아삭하며 식감이 좋다. 또한 당도가 높아 구매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흰가루병에 강한 편이다. 미네랄 참외인

‘KM307꿀참외’는 일반참외 대비 칼륨, 셀레늄, 칼슘, 철, 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훨씬 많다.

■ 인터뷰 / 최응규 농업회사법인 장춘종묘(주) 대표
일반멜론 대비 기능성성분 탁월
채널A방송서 혈관두께완화 증명


“프랑스인의 3대 장수비결에는

캔탈로프 멜론, 초콜릿, 와인이 있다.

과거 아비뇽 교황청에서도 캔탈로프

멜론을 선호하는 등 유럽과 미국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우리도

이와 같은 품종을 육종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최응규 농업회사법인 장춘종묘(주) 대표는

“FTA시대 뛰어난 작물이 나와야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알렉상드르멜론’을 우리 풍토에

맞게 육종하게 됐다”며 “‘알렉상드르멜론’은 일반멜론 대비 항산화성분

200배, 항산화효소 10배 등 기능성이 뛰어나 추출물은 의약품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차원에서 6차산업을 활성화하고 있는데 기능성이 우수한

장춘종묘-최응규-‘알렉상드르멜론’으로 멜론와인을 가공하면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며 “2000년부터 계획하고 2005년부터 육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부인 황운순 박사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최 대표는 “오는 5월

품종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지난 1월 채널A 방송에서 방영된

것 같이 ‘알렉상드르멜론’은 혈관두께를 얇게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입증됐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또한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며

“고급멜론인 만큼 수출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