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화요일은 해운대구주부모니터단이 월례회를 겸해 오프라인에서 뜻있는 활동을 하기로 약속한 날입니다
여름의 문을 여는 6월 월례회는
도심속에서도 아늑한 어촌풍경을 고스란히 간식하고 있는 청사포에서 만나
바닷가 청소도 하고 반가운 얼굴도 만나기로 했습니다.
6월 8일 10시,,집안일을 분주히 마무리하고 청사포 바닷가로 모인 해운대구모니터님들
한손에는 쓰레기봉투, 한손에는 집게를 들고 청소할 채비를 갖추었습니다
(사진은 모인김에 해운대구청장님과 한컷 한 장면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도 줍고, 서로서로 즐거운 대화속에 마음까지도 맑아지는 느낌
청소를 마치고 덤으로
청사포의 명물인 조개구이와 장어구이로 배부른 점심까지...
오감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출처 : 생활공감국민행복 주부모니터단 홍보블로그
글쓴이 : 해피바이러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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