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조직에서 정리해고 등 악역을 담당해야 하는가?
그 당장은 자신이 영웅의식을 느낄 수도 있고, 성과를 올렸다고 자랑도 하고 싶겠지만 인생을 지나다 보면 결국 조직에서 이용 당하고 못할 짓을 했다는 후회만 남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악역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받게 되는 것 같다. 자신 아니면 자식대에라도 받게 된다. 그 당시는 토사구팽이라는 말도 못 느끼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결국은 그렇게 된다.
'나의 생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잠 못 이루는 사람들 (0) | 2009.09.29 |
---|---|
야외 숯불바베큐를 해먹다 (0) | 2009.09.28 |
봉숭아 이모작과 인생 이모작 (0) | 2009.09.26 |
도토리를 줍다. (0) | 2009.09.12 |
암스텔담에서 (0) | 2009.08.27 |